라이팅 비포/애프터 비교는 2020년부터 너무 사례가 많아서 일일히 다 알려드리기가 너무 귀찮을 정도입니다. 사실 예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. 라이팅은 쓴 만큼 느는 매우 정직한 과정이기 때문이죠. 다만, 제대로 배웠을 때 정확하게 실력 향상이 보장됩니다. 라이팅은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1년이 걸려도 제자리이고, 2개월을 써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.
단기간 상승한 사례부터 장기간 수강한 사례까지 차례로 보실까요?
숫자를 잘 보세요. 이 친구의 AR지수가 3.61이 아닙니다. 첫 과제 AR이 4.3이었고, 2세션 진행중에 7.9로 올라서, 라이팅 AR이 오른 숫자가 3.61이라는 뜻입니다. 4.3과 7.9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. 게다가, 그것이 읽기가 아니라 라이팅 일 경우는 더더욱.
물론, 학생이 성장함에 따라, AR 상승폭은 조금 더 줄을 수는 있지만 (예를 들어,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올리는 게,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리는 것 보다 더 어렵듯이 말이죠...) 학생이 얼리챕터스에서 꾸준히 쉬지 않고 2년 정도 헬렌북클럽 수강을 했을 때 가장 일반적인 쓰기 발전은 다음과 같습니다.
아래는 다른 학생의 2년간의 라이팅 지수 추적 결과입니다. 이 학생은 북클럽에서 성적이 특별한 학생이 아닙니다. 오히려 평균에 비해 조금 영어 공부를 늦게 시작한 편에 속합니다. 다만, 이 학생은 2년간 그냥 썼습니다. 잘 하든 못 하든 간에 그냥 매주 글을 썼습니다.


물론, 저희 북클럽에 이미 10점대로 쓰기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습니다. 그 학생의 경우는 시작할 때 얼리챕터스나 챕터스 수준은 아니죠. 10점대 이상의 라이팅은 문장의 길이, 단어의 길이 이런 것보다도, 얼마나 아카데믹 표현을 잘 쓰는지, 그리고 구조가 아릅다운지, 특히 디테일이 얼마나 살아있는지에 더 포커스 하기 때문에, 숫자로만 보여드리기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.
대부분 저희에게 처음 라이팅을 배우는 학생들이 4-5점대 글쓰기를 하면서 시작하는 데 (읽기 레벨 아닙니다. 쓰기 레벨입니다. 읽기 레벨은 이 정도 써도 12.9가 나오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.) 최소한 2년정도 헬렌북클럽에서 매주 글을 쓰면, 10점대 이상일 뿐만 아니라, 그 학교에서 가장 글 잘 쓰는 아이로 그냥 인정이 됩니다.
예를 들어, 유리스마 티비에서 (지금은 비공개로 전환하셨던데) 글쓰기 대회 대상하였던 아이가 저희 북클럽 학생인데, 당시 선생님께서 극찬을 하셨죠. 대학생 리포트 수준이라고요. 그런데, 그 학생이 쓴 글의 구조가 헬렌북클럽에서 쓰는 리서치 페이퍼 형식이었습니다. 어머님께서는 아이가 다른 국어나 논술, 토론 수업을 들은 적 없다고, 글쓰기는 100퍼센트 헬렌북클럽 덕분이라고 너무나 감사해 하셨죠. (증거 자료도 저희 채널에 있습니다.)
이런 예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. 학교에서 받는 글쓰기 상 같은 것은 너무 쉽습니다. 강남에서 가장 선호하시는 학교 중 하나인 한양초등학교도 영어 글쓰기 대회를 학기마다 하는데, 저희는 금상을 잘 받죠. (은상, 동상 아니고요..)
라이팅 수업을 듣겠다고, 미취학 학생들 오지 마세요. 아직 귀여운 나이입니다. 좀 더 있다가 써도 됩니다. 저희는 모든 라이팅 구글 다큐먼트에서 씁니다. 손글씨 아니고요. 그리고, 영타 어려워도 괜찮습니다. 저희가 쉽게 하는 법 알려드려서, 영타 안 하던 친구들도 다 과제를 잘 내고 있습니다.
너무 바쁜 친구들은 라이팅 클럽만 하는 것을 권해드리고요, 그래도 책도 읽고 라이팅 할 수 있다면 정규 수업에서 라이팅 잘 할 수 있습니다. 위의 2년 추적된 학생의 경우도 정규 수업의 라이팅으로 성과를 충분히 냈습니다. 라이팅 클럽도 정규 수업도 모두 라이팅을 매주 1회 하고 있습니다.
- 라이팅 클럽
- 얼리챕터스 클래식 (프렙은 격주로)
- 챕터스
- 뉴베리
이 과정에서는 매주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. 매주 에세이를 2년 이상 쓰면, 뇌구조가 달라집니다. 쓰는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. 기대하세요. 우리 아이도 쓰기가 어려운 게 아니라, 나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. 과제만 하면, 아무리 이상하게 해도, 결국 실력을 만들어 드립니다. 자신 있습니다.
라이팅 비포/애프터 비교는 2020년부터 너무 사례가 많아서 일일히 다 알려드리기가 너무 귀찮을 정도입니다. 사실 예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. 라이팅은 쓴 만큼 느는 매우 정직한 과정이기 때문이죠. 다만, 제대로 배웠을 때 정확하게 실력 향상이 보장됩니다. 라이팅은 누구에게 배우느냐에 따라 1년이 걸려도 제자리이고, 2개월을 써도 나아질 수 있습니다.
단기간 상승한 사례부터 장기간 수강한 사례까지 차례로 보실까요?
숫자를 잘 보세요. 이 친구의 AR지수가 3.61이 아닙니다. 첫 과제 AR이 4.3이었고, 2세션 진행중에 7.9로 올라서, 라이팅 AR이 오른 숫자가 3.61이라는 뜻입니다. 4.3과 7.9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. 게다가, 그것이 읽기가 아니라 라이팅 일 경우는 더더욱.
물론, 학생이 성장함에 따라, AR 상승폭은 조금 더 줄을 수는 있지만 (예를 들어, 9등급에서 5등급으로 올리는 게, 3등급에서 2등급으로 올리는 것 보다 더 어렵듯이 말이죠...) 학생이 얼리챕터스에서 꾸준히 쉬지 않고 2년 정도 헬렌북클럽 수강을 했을 때 가장 일반적인 쓰기 발전은 다음과 같습니다.
아래는 다른 학생의 2년간의 라이팅 지수 추적 결과입니다. 이 학생은 북클럽에서 성적이 특별한 학생이 아닙니다. 오히려 평균에 비해 조금 영어 공부를 늦게 시작한 편에 속합니다. 다만, 이 학생은 2년간 그냥 썼습니다. 잘 하든 못 하든 간에 그냥 매주 글을 썼습니다.
물론, 저희 북클럽에 이미 10점대로 쓰기를 시작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습니다. 그 학생의 경우는 시작할 때 얼리챕터스나 챕터스 수준은 아니죠. 10점대 이상의 라이팅은 문장의 길이, 단어의 길이 이런 것보다도, 얼마나 아카데믹 표현을 잘 쓰는지, 그리고 구조가 아릅다운지, 특히 디테일이 얼마나 살아있는지에 더 포커스 하기 때문에, 숫자로만 보여드리기 애매한 부분도 있습니다.
대부분 저희에게 처음 라이팅을 배우는 학생들이 4-5점대 글쓰기를 하면서 시작하는 데 (읽기 레벨 아닙니다. 쓰기 레벨입니다. 읽기 레벨은 이 정도 써도 12.9가 나오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.) 최소한 2년정도 헬렌북클럽에서 매주 글을 쓰면, 10점대 이상일 뿐만 아니라, 그 학교에서 가장 글 잘 쓰는 아이로 그냥 인정이 됩니다.
예를 들어, 유리스마 티비에서 (지금은 비공개로 전환하셨던데) 글쓰기 대회 대상하였던 아이가 저희 북클럽 학생인데, 당시 선생님께서 극찬을 하셨죠. 대학생 리포트 수준이라고요. 그런데, 그 학생이 쓴 글의 구조가 헬렌북클럽에서 쓰는 리서치 페이퍼 형식이었습니다. 어머님께서는 아이가 다른 국어나 논술, 토론 수업을 들은 적 없다고, 글쓰기는 100퍼센트 헬렌북클럽 덕분이라고 너무나 감사해 하셨죠. (증거 자료도 저희 채널에 있습니다.)
이런 예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. 학교에서 받는 글쓰기 상 같은 것은 너무 쉽습니다. 강남에서 가장 선호하시는 학교 중 하나인 한양초등학교도 영어 글쓰기 대회를 학기마다 하는데, 저희는 금상을 잘 받죠. (은상, 동상 아니고요..)
라이팅 수업을 듣겠다고, 미취학 학생들 오지 마세요. 아직 귀여운 나이입니다. 좀 더 있다가 써도 됩니다. 저희는 모든 라이팅 구글 다큐먼트에서 씁니다. 손글씨 아니고요. 그리고, 영타 어려워도 괜찮습니다. 저희가 쉽게 하는 법 알려드려서, 영타 안 하던 친구들도 다 과제를 잘 내고 있습니다.
너무 바쁜 친구들은 라이팅 클럽만 하는 것을 권해드리고요, 그래도 책도 읽고 라이팅 할 수 있다면 정규 수업에서 라이팅 잘 할 수 있습니다. 위의 2년 추적된 학생의 경우도 정규 수업의 라이팅으로 성과를 충분히 냈습니다. 라이팅 클럽도 정규 수업도 모두 라이팅을 매주 1회 하고 있습니다.
이 과정에서는 매주 에세이를 쓰고 있습니다. 매주 에세이를 2년 이상 쓰면, 뇌구조가 달라집니다. 쓰는 인간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. 기대하세요. 우리 아이도 쓰기가 어려운 게 아니라, 나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. 과제만 하면, 아무리 이상하게 해도, 결국 실력을 만들어 드립니다. 자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