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쓰기는
한 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
헬렌북클럽의 글쓰기는
7단계 사고 훈련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
이 수업은
주제를 뾰족하게 제시합니다.
헬렌북클럽의 글쓰기는
'아무 주제나 써보는 수업'이 아닙니다.
아이들은
책을 읽고,
생각을 떠올리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.
이 수업에서는
항상 하나의 질문이 먼저 제시됩니다.
그리고 그 질문은
아이의 사고가 가장 많이 흔들리는 지점을
정확히 겨냥합니다.
글을 못 써서가 아니라,
생각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.
아이들은 책을 읽습니다.
줄거리도 알고,
인물도 압니다.
하지만 수행평가나 에세이에서
이런 질문을 받으면
갑자기 멈춥니다.
"왜 그 장면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니?"
"그 선택이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보니?"
대부분의 아이들은
이 질문 앞에서
생각을 시작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.
헬렌북클럽의 글쓰기는
생각을 풀어가는 수업입니다.
이 수업은
아이에게 '글을 더 쓰게' 만드는 수업이 아닙니다.
대신,
하나의 주제를 끝까지 붙잡고
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
깊이 풀어가게 하는 수업입니다.
헬렌북클럽의 글쓰기에서 중요한 것은
생각의 양이 아니라,
사고가 얼마나 깊이 연결되는가입니다.
그래서 글쓰기는
이런 흐름으로 진행됩니다.
아이들이 하나의 질문을 끝까지 풀어갈 수 있도록,
헬렌북클럽의 글쓰기는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반복됩니다.
장르 이해
질문 이해
1차 글쓰기
내용 중심 피드백
표현 이해
2차 글쓰기
퍼블리싱
이 과정의 목적은
완성된 글을 빠르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,
사고의 깊이를 점점 넓혀가는 데 있습니다.
시간이 쌓이면,
글의 성격이 달라집니다.
1년 차

질문 앞에서 멈추지 않습니다.
2년 차

주장과 근거가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.
3년 차

하나의 관점을 끝까지 밀고 가는 글이 됩니다.
글이 달라졌다는 건,
생각이 달라졌다는 뜻입니다.
이 수업은
아이를 더 쓰게 만드는 수업이 아니라,
글 앞에서
더 이상 멈추지 않게 만드는 수업입니다.
필요한 분들만,
천천히 살펴보고 오세요.
라이팅 클럽에서 7단계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.
(다른 정규 과정도 모두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)
우리 학생들의 글쓰기 과제는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

